1100고지·백록담·윗세 등 한라산 실시간 설경·안개. 아래 지역별 실시간 CCTV로 파도·바람·하늘을 직접 확인하세요. 펀제주가 24시간 송출합니다.
해발 1,100m 중산간은 해안과 기온차가 10도 넘게 벌어집니다. 제주시 해안이 비여도 이곳은 눈, 해안이 맑아도 짙은 안개인 경우가 흔합니다. 겨울 설경 명소이자 도로 결빙·통제가 잦은 곳이라 현장 화면 확인이 유용합니다.
한라산 정상부는 제주에서 기상이 가장 급변하는 곳입니다. 해안이 맑아도 정상은 구름·운무에 잠기는 날이 많아 백록담이 또렷이 보이는 날은 드뭅니다. 겨울에는 강풍과 한파가 매섭습니다.
어승생악은 한라산 북서쪽 해발 1,169m의 기생화산으로, 제주시 도심에서 가까운 중산간 전망대입니다. 도심이 맑아도 이곳은 구름·안개에 잠기는 날이 많고, 겨울에는 도심보다 먼저 눈이 쌓입니다.
왕관릉은 한라산 정상으로 오르는 능선의 왕관 모양 암릉입니다. 고지대라 바람이 강하고 운무가 자주 끼며, 해안이 맑아도 능선은 구름에 가리는 날이 흔합니다. 겨울엔 상고대와 적설이 절경입니다.
윗세오름은 해발 약 1,700m 고지대 대피소 일대로, 영실·어리목 탐방로가 만나는 곳입니다. 강풍과 운무, 겨울 폭설이 잦아 기상이 가장 험한 구간 중 하나이며, 봄 철쭉 군락으로도 유명합니다.